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가 시민혁명 후 첫 선거가 될 하원의원 선거를 오는 11월 21일 실시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상원 선거일은 두 달 뒤인 내년 1월22일로 결정됐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달 정도가 지나면 이집트 국민은 지난 1981년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집권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무바라크 퇴진 이후 과도정부를 이끌고 있는 군 최고위원회는 각 정당 대표들과 회의를 갖고 선거 준비에 대해 협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