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자에게 무담보.무보증으로 소액자금을 지원하는 '미소금융' 대출 사업이 우수 신용등급자에게도 무분별하게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이 입수한 금융위원회와 미소금융중앙재단 자료에 따르면, 7월말 현재 미소금융 대출금 2천 257억원 가운데, 30.1%인 675억원이 6등급 이상 신용등급자에게 대출됐습니다.
최우수등급인 1등급에게도 7억원이, 2등급에게는 67억원이 각각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 의원은 "정부가 미소금융 사업를 밀어 붙이기식으로 추진해 무분별한 지원이 이뤄졌다"며, "실질적인 서민대출로 자리잡도록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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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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