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오후 4시 현재 광주ㆍ전남 지역 13개 시·군에서 24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끊겼습니다.
경남 지역에서도 창원 등 6개 시·군 6만1천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 등 충북지역에서도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15일 정전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갑작스런 늦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전기공급을 차단한데 따른 것입니다.
한전 측은 전력 사용량이 급상승하면 발전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단계적으로 전기공급을 중단하는데 1단계 조치로 주택 등을 중심으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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