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지역 편의점에서 복제카드로 외국산 담배를 대량 구입해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수원 시내에서 8차례에 걸쳐 모두 2백여만 원의 외국산 담배가 복제 신용카드로 결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복제카드가 미국 카드사가 미국 현지에서 발행해 국내 카드사의 승인을 거쳐 국내 사용이 가능한 카드이며 편의점 CCTV에 찍힌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들이 보관과 현금화가 쉽다는 점 때문에 외국산 담배를 노린 것 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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