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출산을 하고 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모유 수유가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이 수유 방식이 엄마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은 모유를 먹이는 여성과 분유를 먹이는 여성, 아이가 없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게임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길 경우에 폭발음이 크게 나는 버튼을 마음껏 누르도록 했는데요.
그 결과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들이 누른 폭발음의 시간과 강도가 다른 여성들에 비해서 두 배나 길고 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모유를 먹이는 여성들은 주변의 작은 변화조차 아이에게 위협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엄마의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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