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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돌려막기' 창투·프랜차이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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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프랜차이즈 업체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수백억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로 창업컨설팅업체 H사의 대표 41살 김모 씨와 14개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와 직원 등 77명을 붙잡았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창업을 원하는 주부나 퇴직자들을 상대로 프랜차이즈 업체에 투자금을 내면 원금을 보장해 주고 매달 5% 가까운 높은 수익을 배당하겠다고 유인해 150여 명에게 260억 원 가까이를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투자금을 받은 후 다른 투자자들에게 배당해주는 '돌려막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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