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교통안전청은 앞으로 12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공항에서 몸수색과 신발을 벗고 검색을 받는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장관은 미 상원 국토안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12살 미만의 어린이들이 공항에서 몸수색을 받거나 신발을 벗고 검색을 받는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늦어도 몇 달 안에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한 공항보안요원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국제공항에서 6살 소녀를 상대로 샅샅이 몸수색을 벌이는 장면이 동영상에 올라 비판을 받는 등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과도한 몸수색을 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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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