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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서 폭탄 수색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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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10주년을 맞아 미국이 테러 비상에 걸린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서면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정오쯤 할리우드 코닥 극장 옆에 수상한 트럭이 세워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자 경찰은 즉각 이 일대를 봉쇄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경찰은 이 지역을 지나는 지하철 운행도 중단시킨 뒤 폭발물 처리반을 출동시켰지만 다행히 트럭에 실린 물건은 폭발물과 상관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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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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