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010 국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에서 당국이 허락하지 않은 종교활동에 참여한 자들이 처벌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일부 NGO와 종교단체의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당국이 중국 접경 지역에서 활동중인 한국이나 해외 종교 단체와 접촉하는 이들을 체포, 처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에서 지하 교회에 참여한 인사들은 체포된 뒤 구타와 고문을 당하고 심지어 숨지기까지 했고, 20만 명 정도는 종교적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정치수용소에 감금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권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