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일선 학교의 진로·진학 상담을 전담하는 교사 1천74명을 9월 학기에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지난 3월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교과교삽니다.
이들은 주당 10시간 이내의 '진로와 직업' 교과목 강의, 주당 평균 8시간 이상의 상담, 학생들의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과 입학사정관제 대비 지도, 진로와 관련한 창의적 체험활동 관리 등의 업무를 전담합니다.
이제까지도 일선 중고교에는 진로·진학 상담 교사가 있었지만 대부분 다른 교과목도 함께 가르치느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지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교과부는 진로상담 교사를 고교에 우선 배치한 뒤 2014년까지 전국 중학교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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