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 내리막길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태운 소형버스가 넘어져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11일 밤 10시 반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 황령산로 내리막길에서 운전기사 64살 이 모 씨가 운전하는 15인승 버스가 길에서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일본인 관광객 59살 M 모 씨 등 8명과 운전기사 이 씨가 타박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황령산에 올라 시내 야경을 보고 버스를 타고 내려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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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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