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강서구 한강 고속화도로에서 32살 정 모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2대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 정씨가 택시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기사 53살 권 모씨는 김포에서 서울방향으로 역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부딪친 뒤 옆 차선을 달리던 자신의 택시 앞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숨진 정씨를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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