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 기업 AOL과 검색 포털 야후 사이에 인수합병(M&A)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의 보도는 야후의 최고경영자 캐럴 바츠가 해고된 지 3일 만에 나온 것으로 AOL 측은 지난해에도 야후에 인수합병 의사를 타진했지만 바츠에 의해 무산된 바 있습니다.
AOL은 지난 2월 온라인 뉴스 허핑턴포스트를 인수한 것을 비롯해 콘텐츠 업체 인수합병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야후는 검색 포털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때 시가총액이 8백억 달러에 달했지만 구글과 페이스북의 인기에 밀리면서 170억 달러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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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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