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인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평양을 방문합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정명훈 서울시향 감독 겸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모레부터 오는 16일까지 평양을 방문하겠다며 방북 신청을 해왔다"면서 "승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명훈 친선대사는 북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과 교향악단 교환연주 등에 관해 북측과 논의할 목적으로 방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가 정 친선대사의 방북을 허용하면 5·24 조치 이후 조계종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문화교류 차원의 방북이 허용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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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