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구호식량을 서로 먼저 받으려고 몰려든 난민을 향해 소말리아군 병사가 총격을 가해 6명이 숨졌다고 목격자들이 증언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난민들이 구호식량을 타기 위해 배급센터에서 몇 시간 동안 줄을 서 있다 갑자기 경비 병사들을 밀치면서 식량을 가져가려다 총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병사가 난민을 향해 총을 발사했으며 5구의 시신을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병사 1명이 우발적으로 발포를 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는 사실만 확인했습니다.
모가디슈에서는 굶주린 난민들이 구호식량을 앞다퉈 배급받으려다 여러 차례 발포사건이 일어나 사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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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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