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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회, 유로존 첫 그리스 구제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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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회가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지원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프랑스 상원은 유로존 정상들이 지난 7월 합의한 그리스 추가 지원분 가운데 프랑스의 분담금 증액 안과 사르코지 정부가 제시한 긴축정책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경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존 구제금융 지원안 합헌 결정에 이어 프랑스 의회의 그리스 추가 지원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다른 유로존 국가들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존 17개국 정상은 지난 7월 21일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를 지원하기 위해 총 천 586억 유로를 구제금융 체계인 유럽재정안정기금에 출연키로 합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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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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