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합동조사본부가 육군 모 군사령부 소속의 A 준장에 대해 군납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A 준장이 오리콘 포의 '불량 포몸통' 납품 업체로부터 2천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업체의 납품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A 준장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대가성이 없는 지휘활동 명목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군 검찰은 지난달 30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대해 3천여만 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항작사령관을 보직해임하고 부사령관을 직무대리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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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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