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산 족발을 국내산 족발로 속여 팔아온 식당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칠레산 족발을 국내산 족발과 섞어 국내산이라고 판매해온 52살 문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원산지를 희미하게 표시해 국내산처럼 오해하게 한 서울 성동구와 중구의 족발식당 두곳을 적발했습니다.
문 씨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 동안 서울 강동구의 족발집에서 국내산과 칠레산을 섞은 족발을 국내산 족발이라고 속여 모두 46톤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산지 표시를 희미하게 한 나머지 두개 식당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어서 해당 구청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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