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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실종자 1천483명 가족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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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실종자 1천 483명이 가족을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말부터 2주 동안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도서 지역과 보호시설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여 1천 5백명 가까운 실종자를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전남과 경남 일대 도서·해안 지역에서는 실종자 6명을 찾았고 지방 보호시설에서 약 900명, 가출청소년 집단 합숙소에서 560명 넘는 실종자를 발견했습니다.

특히 경찰은 전남 여수에서 14년 동안 무임금으로 농사일을 해온 무연고 장애인 53살 정모씨를 찾아 가해자 68살 오모씨에 대해 범죄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밖에 보호시설들이 국가보조금을 타려고 실종자들을 수용했는지에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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