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탈북학생의 중도 탈락률이 2007년의 절반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탈북청소년 교육지원 특임센터에 따르면 탈북 초중고 학생의 학업 중도 탈락률은 2007학년도 10.8%, 2008학년도 6.1%, 2009학년도 4.9% 등으로 매년 낮아져 2010학년도에는 4.7%를 기록했습니다.
탈북청소년은 탈북 과정에서의 학습 공백과 생활 불안정 등으로 일반적으로 학업 성취도가 낮고 중도 탈락률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왔습니다.
일반학생의 학업 중도탈락률은 1% 내외입니다.
특임센터 측은 일선 학교를 비롯한 각 기관과 단체의 학교 적응,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동시에 높은 교육율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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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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