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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미군기지 경계수준 강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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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9·11테러 10주년을 앞두고 미군기지의 경계 수준을 높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어떤 특정한 위협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 신중하고 예방적인 조치"라면서 "구체적이거나 믿을만한 위협 때문에 나온 대응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리틀 대변인은 그러나 미군 부대의 경계수위를 어느 정도로 올렸는지는 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 북부군사령부의 최근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패네타 장관과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의 검토를 거쳐 이뤄진 것이라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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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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