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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시, 공공부문 사회적 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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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공공부문에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입니까?

<기자>

도시관리와 교육, 복지 그리고 문화 등 4개 분야입니다.

민간사업 분야와 겹치지 않도록 사업내용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장애인들을 고용해 종이컵을 만드는 예비 사회적 기업입니다.

규모가 작은 데다 생산성이 떨어져 일반 회사 제품과는 경쟁하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김병관/예림일터 원장 : 일반 제품과 가격경쟁력이 월등하게 떨어져 구매 지원과 마케팅 지원을 받기위해 사회적 기업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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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지원이 끝나면 독자적인 생존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대기업이 사회 공헌 차원에서 세운 사회적 기업인 송도이에스는 안정적인 운영이 보장된 경우입니다.

모기업의 사옥을 관리하는 분야라서 경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천시는 이런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공공분야 진출로 해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건물 청소와 보도블럭 관리같은 도시관리 분야와 교육, 복지 문화 등 4개 분야입니다.

[송영길/인천시장 :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시장경제와 사회복지를 결합시키는 중간형태로서의 사회적 기업을 확대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민간 분야와 겹치지 않도록 사업영역을 조정하고 기존 사업자가 없는 신규 분야에 진출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기존의 자치센터나 종교단체, 복지관의 시설을 이용해 장소 임대비용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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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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