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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비 횡령 등 용인시 운동부감독·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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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가짜선수를 등록해 급여를 타내는 등의 방식으로 시 지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경기도 모 시청 테니스 감독 50살 윤 모 씨와 해당 시청 공무원 3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8년 고등학교 3학년인 선수와 짜고 허위계약서를 작성해 시청 테니스팀에 등록하고 1년 동안 급여와 수당 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7천 4백여 만 원의 시 지원금을 부당하게 타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윤 씨는 대회출전비와 훈련비 일부를 빼돌리고, 용품 단가를 부풀려 계약서를 만든 뒤 용품을 빼돌리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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