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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종주거리 754km…4대강 자전거 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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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4대강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길이 오늘(6일) 공개됐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여행할 수 있게 된다는건데, 정말 그런지 하대석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4대강 자전거길 중 가장 먼저 완공된 남한강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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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동호회원 60여 명이 서울에서 충주를 잇는 135km 구간 점검 주행에 나섰습니다.

4대강 자전거길은 11월 예정인 낙동강 주변을 제외하고 이달 말까지 모두 완공될 계획입니다.

서울서 남한강을 따라 충주를 지나 문경새재를 거쳐 낙동강을 따라 부산까지 장장 513km가 이어지는 겁니다.

금강·영산강에 신설된 241km까지, 총 종주거리 754km의 자전거 전국일주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김철문/4대강추진본부 사업지원국장 : 과거에 아마 차도로 다닌다거나 이럴 때는 안전이 상당히 우려가 되고 그랬는데, 모든 우리 새로 개설되는 자전거도로에서는 안전시설이라든가 이런게 완벽하게….]

하지만 강과 강 사이는 물론 강변에도 국도나 일반차로로 우회해야 하는 구간이 무려 215km.

[정상민/사이클 선수 : 자전거도로랑 계속 국도랑 연결돼 가면서 약간의 갓길도 되게 좁았고, 자전거타기엔 아직 그런부분이 동호회 분들 아니시고 일반인 타시기에는 좀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이런 우회도로에 자전거 전용구간을 별도 설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상, 영상편집 : 이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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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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