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6일 "이제 우리 농업이 수출 산업으로 성장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농업인 한마음전진대회'에 참석해 "중국과 같은 신흥대국의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보다 좁은 국토, 높은 인건비, 불리한 기후 조건에서도 농업을 최첨단 수출 산업으로 육성한 네덜란드를 보면 우리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세계 농수산식품 시장 규모는 5조 8천억 달러로 IT와 자동차를 합친 것보다도 훨씬 크다"면서 "정부도 우리 농업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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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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