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저녁으로 점점 서늘해져서 가을을 실감하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아직 여름처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6일) 아침기온이 18.8도까지 내려갔지만, 낮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성질을 지닌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의 경우 29도, 대구 31도로 어제처럼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특히 붉은 색으로 보이는 남부지방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래도 습도는 낮기 때문에 햇볕 차단만 잘 하신다면 더위를 좀 피할 수 있겠습니다.
목요일까지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고향 가시는 길에는 비소식이 있는데요, 금요일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추석 당일과 연휴 마지막 날에는 구름만 많아서 돌아오시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6.5도로 어제와 비슷한 상태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