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그런데 감자를 꾸준히 먹으면 비만과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스크랜튼 연구팀이 비만과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하루에 두 차례씩 감자 6개를 껍질째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평균 혈압이 4.3% 낮아졌으며 체중이 증가하지 않았는데요, 특히 보라색 감자에 들어있는 페놀산이나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성분이 혈압을 떨어뜨리고, 체중을 줄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먹는 하얀 감자나 빨간 감자도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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