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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값 30년 만에 급등…천일염 생산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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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값이 3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양념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동향 조사결과, 소금 가격이 지난해 8월보다 42.9%나 치솟아 1981년 9월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물가당국은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이 바다로 유출되면서 소금 사재기가 나타난 데 이어서, 최근 기상악화에 따른 일조량 감소로 서해안 천일염 생산이 줄어든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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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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