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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이소선 여사 별세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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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고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별세를 애도했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참 안타까운 일"이라며 "삼가 조의를 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이 여사는 아들의 뒤를 이어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며 "민주당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를 바로세우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평생 노동자와 함께한 이 여사는 노동자의 참 어머니였다"고 논평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이소선 어머니는 전태일 열사의 분신 이후 40년 동안 '살아있는 전태일'이 돼 노동자들을 위로해줬다"며 "비통한 심정을 감출 길 없다"고 애도했습니다.

진보신당 강상구 대변인은 "이소선 어머니는 40년 동안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의 어머니였다"며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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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석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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