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권시장은 미국의 지난달 신규 고용이 제로를 기록했다는 발표에 따라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지수는 2.34% 떨어진 5천 292로 거래를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59%,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 역시 3.36% 급락했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증시 역시 3% 이상 떨어졌습니다.
재정적자 감축 규모와 방법을 놓고 유럽연합과 그리스 정부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흔들렸던 유럽증시는, 미국 경제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중요 지표인 순 신규 고용 실적이 전망치보다 훨씬 낮게 나타나자 일제히 곤두박질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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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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