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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늦더위 누그러져…폭염특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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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게 이어지던 늦더위는 오늘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폭염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 32.4도까지 올랐던 서울의 낮기온이 오늘은 30도, 내일은 27도까지 내려가면서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태풍 탈라스는 지금 일본 오사카 부근까지 바짝 다가왔습니다.

오늘 일본을 통과한 뒤 점차 동해 먼바다로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영남 해안은 바람이 강해지면서 강풍주의보도 내려졌고요, 오늘 오전에는 동해상도 울릉도, 독도를 중심으로 태풍 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 5~40mm의 비가 온 뒤 오전에 점차 그치겠고요, 그 밖의 전국에서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대전 30도, 전주 광주 31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6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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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서는 월파의 가능성에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온도 점차 내려가면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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