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리비아의 조속한 재건을 위해 빠르면 이달 안에 수자원 기술자들을 보내기로 합의했다로 밝혔습니다.
리비아 재건지원을 위한 '리비아의 친구들' 국제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김 장관은 파리에서 리비아 반군 대표기구 NTC의 2인자인 마흐무드 지브릴 총리와 만나 이렇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지브릴 총리가 회동에서 "물 문제가 가장 어렵다"면서 "리비아에서 대수로공사 경험을 많이 쌓은 한국이 관련 기술자들을 조속히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또 리비아 정부가 회복되는 대로 한국-리비아 경제공동위원회를 곧 재가동하기로 하고, 지브릴 총리의 조속한 방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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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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