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리비아 시민군을 지원해준 대가로 리비아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35%를 할당받기로 한 비밀 서한이 발견됐다고 프랑스 일간지인 리베라시옹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단독 입수했다는 서한을 인용해 리비아 시민군 대표기구인 국가과도위원회가 지난 4월 프랑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대가로 원유 35%를 할당해주기로 약속했고 전했습니다.
이 서한은 프랑스가 과도위원회 지지를 선언하면서 군사개입을 시작한 지 17일 만인 지난 4월 3일 작성됐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프랑스 정부는 아는 바가 없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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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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