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표단이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의 주도인 블라고베센스크를 방문해 곡물생산을 위한 대규모 현지 농장을 운영하는 문제를 협의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북한 대표단이 러시아 관계 인사들을 만나 러시아 극동 지역에 수십만 헥타르의 농지를 임대해 콩과 감자 등을 재배한 뒤 북한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당국자는 북한 정부 대표단 방문이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연관 있다면서 북한 측과 유례없는 농업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권영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