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알제리로부터 입국 허가를 받기 위해 리비아와 알제리 국경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일간지인 '엘 와탄'은 알제리 대통령실 소식통을 인용해 카다피가 사하라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인 가다메스에 나머지 가족들과 함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엘 와탄은 또 카다피가 입국을 위해 알제리 당국과 협의하기를 원하지만, 알제리 대통령 측이 카다피의 전화 받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알제리 정부는 카다피가 입국하면 국제형사재판소에 신병을 인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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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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