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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주인 한 눈 파는 새 다이아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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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석 가게에서 귀염을 받던 개 한마리가 큰 사고를 쳤습니다. 주인은 화가 났지만 눈치 빠른 개는 다행히 하룻만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조지아에 있는 이 보석가게 주인은 포메라니안 종 수컷 개 한 마리를 길러오고 있습니다.

밤이면 파수꾼 노릇도 하고 낮엔 손님들에게 재롱도 떨며 귀여움을 독차지해왔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한 눈 파는 사이 1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를 꿀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사라졌던 다이아몬드는 예상대로 개의 뱃속에서 발견됐습니다.

이튿날 개는 주인이 보는 앞에서 다이아몬드 2개를 시원스럽게 배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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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토마토 축제 때면 스페인 뷰놀 시내가 온통 선홍색으로 변합니다.

올해는 4만 명이 축제에 참가했고 토마토 120톤이 쓰였습니다.

프랑코 독재 치하였던 1944년, 토마토 값 폭락에 분노한 농부들이 시의원들에게 분풀이로 토마토를 던진 것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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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의 한 체육관으로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기차놀이도 하며 혹독한 겨울을 무사히 넘긴 것을 자축했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칠레의 올 8월은 평균 기온이 영상 3도 아래에 머물고 강수량도 50센티미터나 되는 등 힘겨운 겨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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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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