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급성 폐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된 가습기 살균제에 대해 시민단체가 제품명 공개와 회수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가 관련 제품을 공개하지 않고 단순히 사용자제와 출시자제를 권고한 것은 매우 소극적인 조치로 추가적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구체적인 정보를 즉시 공개해 국민들이 알고 위험을 배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제도를 근본적인 뜯어고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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