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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 마시게 한다고 친누나 때린 5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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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지 말라고 혼내는 친누나를 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누나를 폭행한 혐의로 57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씨는 지난달 2일 오후 7시쯤 옥천군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고 혼내는 누나를 마구 때려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손씨는 누나가 교도소에 갔다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술을 마시고 다니느냐고 혼내자 술김에 폭력을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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