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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자진귀국…저축은행 '비리 몸통'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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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의 핵심 로비스트 박태규씨가 대검 중수부에 소환돼 조사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해 6월 삼성 꿈 장학 재단과 포스텍이 부산저축은행에 천억원을 출자하는데 개입하고 6억원을 받은 혐의를 추궁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부산저축은행의 정.관계 구명 로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로비 관련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인물로 꼽힙니다.

검찰은 오늘(30일) 쯤 알선 수재 혐의로 박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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