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차기 총리 자리가 걸린 민주당 대표 경선이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과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 간 결선투표로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민주당은 29일 오전 11시 도쿄시내 호텔에서 당 소속 중의원과 참의원 의원총회를 열어 새 대표를 선출합니다.
오늘 선거에는 소속 의원 407명 가운데 당원 자격이 정지된 9명을 제외한 398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득표자가 결선 투표로 승부를 결정합니다.
아사히신문은 최종 판세 분석 결과 오자와 전 민주당 간사장과 하토야마 전 총리의 지원을 받고 있는 가이에다 경제산업상이 앞선 가운데 주류인 노다 재무상과 마에하라 세이지 전 외무상이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다 재무상과 마에하라 전 외무상은 1차 투표에서 누가 2위가 되든 결선 투표에서 가이에다 경제산업상에 대항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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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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