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있는 달튼 외국인학교가 준공돼 다음 달 1일 개교합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달튼 외국인학교는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외국인학교 최초로 국내 학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내 4만 6천여㎡에 세워진 달튼 외국인학교입니다.
서울 봉덕학원이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명문사립학교 달튼스쿨의 교육 철학과 교육 과정을 도입해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핀란드식 5학기 제를 도입해서 1년에 7주 단위로 운영됩니다.
총 380억 원을 들여 세워진 이 달튼 외국인학교는 지난 25일 준공돼 개교식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외국인학교 가운데 최초로 국내 학력을 인정받아 외국대학은 물론 국내대학에도 진학할 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있습니다.
[박광민/청라 달튼스쿨 교장 : 정규 교육과정에서 국어와 사회를 자연스럽게 배움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정체성 교육과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심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습득함으로써 국내대학도 갈 수 있는 자격을 적용합니다.]
총 정원이 1,560명으로 학비는 연간 1,800만 원 수준입니다.
수영장과 승마장, 콘서트 홀 기숙사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외국인학교 탓에 입학하려면 학부모 중 1명 이상이 외국인이거나 학생 본인의 외국 체류 기간 합산이 3년 이상이어야 가능합니다.
[설세희/청라 달튼스쿨 학부모 : 한국교육도 할 수 있고, 한국대학도 갈 수 있고 이래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이미 운영 중인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는 비롯해 잇따라 외국의 여러 대학도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글로벌 캠퍼스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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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다음 달부터 인천 앞바다에서 꽃게 조업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달 말로 금어기가 끝남에 따라 덕적도와 대청도, 연평도 인근, 저인망 구역 등 특정해역에서 자망어선을 비롯한 어선 500여 척이 꽃게 조업을 재개한다고 인천해양경찰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