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경찰서는 펜션 등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4살 황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도박장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49살 김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두 달동안 거제·통영·사천 등의 펜션과 찜질방에 상습 도박자들을 모아 모두 18차례에 걸쳐 한 판에 1천만~2천만원 규모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일부는 빌려간 도박자금을 갚지 않으면 강제로 개인택시와 건물 등을 팔게 해 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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