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먹여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김해시 생림면의 한 모텔로 45살 조모씨를 유인해 미리 준비한 수면제를 커피에 타 마시게 한 뒤 조씨가 정신을 잃고 잠들자 현금과 금목걸이 등 7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1천 5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자신의 우울증 치료제를 범행에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