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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바지락 캐던 80대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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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6시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던 86살 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와 함께 바지락을 캤던 주민들은 정씨가 밀물 시간이 다 됐는데도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숨진채 물에 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정 씨가 갯벌에서 발을 헛디뎠거나 갑자기 밀물이 차오르자 바다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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