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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무 "리비아 군사개입, 미래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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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리비아 사태에 대한 군사 개입과 관련해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쥐페 장관은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하루 100만 유로에 이르는 리비아 군사개입 비용에 관한 질문을 받는다면 이것도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지적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국가의 자원을 빼돌리고 금을 축재했다고 주장한 뒤 이는 리비아를 위해 사용돼야 한다면서 리비아의 번영은 지역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가 아랍권의 민주화 운동에 늦게 반응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권위주의적 정권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완충 역할을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쥐페 장관은 그러나 프랑스는 시리아에 대한 정치, 금융 제재 등 국제사회의 압력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국제사회가 시리아에 대해 무력 개입까지 할 의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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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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