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10대 참가자 한 명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5일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했던 14살 쿠티에레스 레이노소가 경찰이 진압을 위해 쏜 총에 가슴을 맞고 치료를 받다가 26일 아침 숨졌습니다.
또 다른 10대 학생도 총격을 받고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칠레에서는 지난 5월부터 공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학생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번 주에는 칠레 최대 노동단체가 48시간 총파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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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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