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여수시 소호동의 한 호텔 공사 현장에서 43살 안 모 씨가 40미터 높이의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습니다.
안 씨는 공사현장 협력업체 직원으로 자신과 동료 등 40명의 체불임금 2억 4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씨는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시행사 소장의 설득으로 2시간 20분 만에 크레인에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추후 안 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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