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반 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 제품 부두 해상에서 58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은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는 정박해 있던 2천 톤급 화물선 기관장으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화물선 간이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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