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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 손으로 직접 가꾸는 무공해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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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채소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서울시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직접 무공해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친환경 농장'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한세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가 도시 근교에서 직접 농작물을 재배해 수확까지 할 수 있는 가을 농장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가을 정취를 느끼하면서 몸에도 좋은 무공해 채소 가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울시는 내일부터 서울시민 2만 8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하이서울 친환경 가을농장'을 개장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0년부터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농장을 운영해왔는데요, 이번에는 강동구 강일동과 경기도 남양주와 양평 등 13곳에서 올겨울 김장재료로 이용할 배추 28만 포기, 무 42만 개 등을 심을 예정입니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획당 농장임차료 2만 5천 원만 내면 배추 모종 40주, 무 씨앗 1봉지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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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참여자가 원하면 총각무, 쪽파, 갓 등 다른 채소도 추가로 심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심은 채소는 오는 11월 수확하게 됩니다. 

[서울시 생활경제과장 :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여가선용과 휴식, 청소년 교육에도 도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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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서울시가 중소형 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식 경영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의 골목상권 진출로 동네슈퍼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시가 이들 중소 슈퍼마켓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경영·유통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직접 점포를 방문해 두 달에 걸쳐 입지와 상권분석, 상품구성과 매출관리 고객 응대법 등에 대해 상담과 지원을 하게 됩니다.

또 가게를 개·보수하거나 물품구매에 필요한 자금도 최저 금리로 점포당 최대 2억 원까지 빌려줍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점포주는 다음 달 9일까지 해당 자치구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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