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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동거녀 홧김에 살해…흉기가 빨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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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경찰서는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동거녀를 말다툼 끝에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저녁 충남 연기군 소정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19년 동안 함께 산 58살 B씨를 나무 빨래판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B씨의 수발 문제로 자주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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